2020.10.1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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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quote> <p>내가 버린 쓰레기 어디로 갈까?👀<br>프로젝트 가이드</p> <p></p> <ul> <li><p><a href="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yxIPGS9yHYTEh8W1P2PILyTf0LztL4oO?usp=sharing" title="" target="_blank" class="auto_link">데이터 정리</a></p></li> <li><p><a href="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ng0qjwtzO7GQqjMam_262aThKcaNNmcmUand5KPPRlE/edit?usp=sharing" title="" target="_blank" class="auto_link">데이터 셋</a></p></li> <li><p><a href="https://docs.google.com/document/d/1IpX3wJZrbhjdsfEXjM6oEZOGu88xAFzTdvdLC8jFlOo/edit?usp=sharing" title="" target="_blank" class="auto_link">노트</a></p></li> </ul> <p></p> <h3>10/13 항해일지 “저ㅡ기 끝이 보이네요👀!</h3> <p>전날 늦게까지 데이터를 정리하고 24시간도 채 되지 않아 자문회의에 참여했습니다. 피곤했지만, 데이터 작업 후 얼마 시간이 흐르지 않아 좀 더 생생하게 질문을 전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p> <p>이번 데이터를 정리하면서 폐기물에 관한 정보가 업체-지자체-환경부를 중심으로 잘 수집되어 왔다는 것이 새삼 놀라웠습니다. 물론 데이터를 조목조목 뜯어보면 오류도 많고 비어있는 구석도 많겠지만, 이런 데이터가 DB화 되어있다는 것만으로도 맨 바닥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난주에는 개별개별 다 따로 모았지만, 이번에는 자원순환정보시스템에서 자료를 몽땅 가져와 보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처음 목표로 정할 때는 없는 데이터를 수집한다고 생각했는데, 정리를 하고 보니 이미 제가 찾는 데이터는 다 있는 것이었더라고요 ㅎㅎ 제가 한 일은 한 판에 보이도록 정리하고, 항목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는 것 뿐이었어요. ‘이미 다 있는 거잖아?’라는 걸 데이터를 다 정리하고 난 시점에 깨달아서 맥도 좀 빠졌는데, 그래도 ‘알아보기 쉽게 정리했다’는 데 의의를 가지려고 합니다. </p> <p>데이터를 정리하면서 정리했던 질문은 어제 자문회의 이후, 처리중입니다. </p> <p><strong>🙀궁금한 점 </strong></p> <ul> <li> <p><s>서울시 쓰레기수거 현황통계</s></p> <ul> <li><p><s>배출량과 처리량의 차이가 전혀 없는 이유는? (관련 질의 진행중)</s></p></li> <li><p><s>담당자 : 원은목 02-2133-4289</s></p></li> <li><p><s>데이터 바꾸면서 (서울시공공데이터 → 자원순환정보) 필요없어짐 </s><br></p></li> </ul> </li> <li> <p>생활폐기물(종량제)</p> <ul><li> <p>종량제 폐기물을 구분할 때 가연성/불가연성으로 나누는 이유는 뭔가요? 가연성은 전부 소각, 불가연성은 전부 매립하는 것도 아닌데, 구분해서 보여주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p> <ul><li><p>질의예정 : 자원순환정보시스템 문의 (이민경 주임 032-590-4118) </p></li></ul> </li></ul> </li> </ul> <ul> <li> <p>음식물폐기물</p> <ul> <li> <p>중랑구만 소각, 매립이 발생하는 이유는? </p> <ul><li><p>질의중 <a href="http://data.seoul.go.kr/dataList/371/S/2/datasetView.do" target="_blank" class="auto_link"><u>http://data.seoul.go.kr/dataList/371/S/2/datasetView.do</u></a>)<br></p></li></ul> </li> <li> <p>5개업체가 아닌 곳에서 처리하는 지자체는 어떻게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는거지?</p> <ul><li><p>정보공개청구 요청중 <br></p></li></ul> </li> </ul> </li> <li> <p>재활용폐기물(분리배출)</p> <ul> <li><p>항목 중, 발포수지류, 영농폐기물, 폐식용유 항목 설명 필요 </p></li> <li> <p>재활용잔재물은 어디로 가나요? 매립? 소각? </p> <ul><li><p>관련 정보 문의예정 to 쓰레기박사, 금자 </p></li></ul> </li> </ul> </li> </ul> <p><img src="https://lh6.googleusercontent.com/cMQs782Qwbl9_5NKPjbEQcXphGbACh4ib59-5Poi35hr56w_Cx5awli1VnoV6mgVgDzkP4s9IuobEw0dxvG3RFTPZhG_f4Ybkg86FL-oh9rFbzTK0zVVGcBw5RF8rajsm9hp5yBl" width="602" style="width: 602"></p> <ul><li> <p>쓰레기수거업체 및 권역 </p> <ul> <li> <p>관악, 노원, 성동, 용산의 재활용 쓰레기는 누가 수거하나요? </p> <ul><li><p>정보공개청구 요청중 <br></p></li></ul> </li> <li> <p>수거업체에서 쓰레기별 구분은 어떻게 하는걸까요? </p> <ul> <li><p>프로세스 도식화 필요 </p></li> <li><p>관련 정보 문의 예정 to 쓰레기박사, 금자 </p></li> </ul> </li> </ul> </li></ul> <p></p> <ul><li> <p>그외 </p> <ul><li> <p><s>종량제 + 음식물 + 재활용이 배출량과 맞지 않음 → 빈 숫자들은 어디로 갔지? </s></p> <ul> <li><p><s>서울시공공데이터와 자원순환정보시스템의 음식물류 폐기물 항목 데이터의 차이가 있었음 </s></p></li> <li><p><s>서울시 데이터의 경우, 음식물류 폐기물이 사업장+가정용이 합산된 값이며, 가정용만 따로 볼 수 있는 데이터는 없음. 대신 처리방법에 재활용 항목이 사료화, 퇴비화로 구분되어 있어 의미있는 데이터로 판단함. </s></p></li> <li><p><s>반면, 자원순환정보시스템의 데이터는 사업장과 가정용이 구분되나, 가정용의 처리방법이 매립, 소각, 재활용으로 구분되어 있어 충분치 않음.</s></p></li> <li><p><s>처리방법을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싶어 서울시 데이터를 사용하고자 했으나, 그 경우 전체 배출량과 오차가 너무 크게 나타나 자원순환정보시스템의 데이터로 변경함 </s></p></li> <li><p><s>현재는 빈 숫자가 없습니다.</s></p></li> </ul> </li></ul> </li></ul> <p><br>앞으로의 일정은 이렇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p> <ul> <li><p>데이터 추가 정리 및 질의 : ~ 10월 21일 </p></li> <li><p>자문회의 : 10월 21일 </p></li> <li><p>오프라인 회의 : 11월 초 (TBD)<br></p></li> </ul> <p>오프라인 회의의 경우, 이 데이터를 비쥬얼화 할 내용이 있는지를 살펴보고 진행하면 어떨까 제안은 드렸어요. 11월에 할 일이 지금 상황에서 구체적으로 보이지는 않아서, 우선은 추후 결정하는 것으로! (물론 얼굴보고 맛있는 거 먹는 거는 늘 환영입니다.) <br><br>오래 걸릴 것으로 생각했는데, 벌써 끝이 보이네요.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아! </p> <h3>10/12 항해일지 “무아지경에 빠지지 않도록”</h3> <p>지난주 10월 6일 자문이 있었어요. 추석 때 열심히 작업한 데이터셋을 같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집중해서 데이터 작업을 하다보면 뭔가에 홀린듯 마구 쓸어담는 순간이 오는 것 같아요. 추석 연휴 작업하면서도 무아지경으로 작업을 하다가 데이터 출처가 어딘지, 어떤 데이터를 가져왔는지 기록하지 않았어요. 그러고나니 협력가분들하고 자료를 공유해도 도대체 제가 뭘 보고 있는지, 어떤 데이터를 어디서 가져왔는지 공유가 잘 되지 않더라고요. 기초적인 실수를 한 것 같아 좀 부크러웠습니다 😳</p> <p>퇴근하고 바쁘게 뛰어와서 참여한 자문회의라 배도 너무 고프고, 집중력도 많이 흐려져서 막바지에 이르러서는 제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더라고요. 자문회의 때 사실 정말 많은 아이디어와 의견을 받기 때문에 정신을 똑띠 차리지 않으면 시간을 허투로 쓰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 그날은 제가 정신을 홀딱 놓아버려서 많은 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한 것 같아 죄송한 마음도 들었어요. 이후 정신을 챙기고 데이터를 다시 정리했습니다. 이</p> <p>전에 홀린듯 찾던 데이터들이</p> <ul> <li><p>어떻게 조사됐는지 정보가 불분명하고</p></li> <li><p>단위가 들쭉날쭉이고</p></li> <li><p>출처가 각기 다르다는 점</p></li> </ul> <p>이 맘에 걸렸어요.</p> <p>그래서 이번주에 작업할 때는</p> <ul> <li><p>가급적 하나의 소스를 활용</p></li> <li><p>출처와 항목을 기록</p></li> <li><p>질문사항 정리</p></li> </ul> <p>했습니다. 퇴근하고 부랴부랴 내일 자문회의를 준비하다보니 새벽 3시 반이 되서야 정리가 얼추 마무리 되네요.</p> <p>(+. 질문 및 각종 내용은 노트에 적어두었습니다)</p> <h1>9/22 항해일지 “바이엘에서 체르니 30번까지”</h1> <ul> <li><p>그동안 혼자서 사부작 거리며 이런저런 데이터를 모아 왔어요. 사실 쓰레기에 대한 정보는 놀라울 정도로 많아서 걸러서 봐야할 정도죠. 근데 이상하게도 제가 알고 싶은 딱 그 정보! (지자체별 쓰레기수거 업체의 수거 ‘권역’)이 없어 이번 자문회의 직전에 정보공개청구를 막 신청하려던 참이었어요.</p></li> <li> <p>정보공개청구에 무엇을 물어볼까, 초안까지 작성했는데 고민이 있었죠.</p> <ul> <li><p>연도를 구체적으로 명시할까?</p></li> <li><p>생활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재활용쓰레기를 각각 구분해서 물어볼까?</p></li> <li><p>쓰레기 수거 지역이라는 말을 업계(!)에서 알아들을 수 있을까?</p></li> </ul> </li> <li> <p>구체적인 제 질문에 대해 오늘 자문회의에서 협력가님들이 답변을 해 주셨죠.</p> <ul> <li><p>구체적 연도 Ok,</p></li> <li><p>쓰레기는 하나로 국한해서 찾으면 좋겠다</p></li> <li><p>쓰레기 수거 ‘권역’이라는 말도 있다 등</p></li> </ul> </li> <li><p>덧붙여 그동안 제가 찾아 해매던 정보도 찰떡같이 찾아주셨어요. 지자체별 수거업체의 담당 수거 권역 정보! 다들 ‘짬밥’들이 어마어마 하셔서 30분 남짓한 시간 안에 저에게 꼭 필요한 정보들을 마구 찾아주셨어요.</p></li> <li><p>물론 저나 협력가분들이 서울시 공무원도, 쓰레기 전문가도 아니기 때문에 판단하기 어려운 지점도 있었어요. 그런 부분들은 제가 스스로 해나가면서 찾아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p></li> <li><p>그리고 다같이 매달려 정보를 찾다 보면, 예상치 못한 아이디어도 막 튀어나오더라고요. 그러다가 자칫 한눈파는 사이(!) 옆길로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정신 똑띠 챙겨야겠다 생각했어요. (데이터가 있으면 그쪽으로 마음이 쏠리는 경향도 있으니까요) 제가 알고 싶은 분야에 대해 좀 더 끈질기게 찾고, 중심을 잡는 게 필요하겠죠?</p></li> <li><p>그리고 이런 자문회의를 통해 제가 알고 있는, 그리고 여러분이 알고 있는 쓰레기 관련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게 되어서 기뻤어요. 우리가 언제 이만큼 쓰레기에게 관심을 주겠어요. 그쵸?</p></li> <li> <p>추석 연휴동안, 지금까지 모은 데이터를 가지고 데이터 셋을 만들기로 계획을 세웠어요. 긴긴 연휴동안 할 일이 생겨 좀 설레기도 합니다.</p> <p></p> </li> </ul> </blockquote>
<blockquote> <p>내가 버린 쓰레기 어디로 갈까?👀<br>프로젝트 가이드</p> <p></p> <ul> <li><p><a href="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yxIPGS9yHYTEh8W1P2PILyTf0LztL4oO?usp=sharing" title="" target="_blank" class="auto_link">데이터 정리</a></p></li> <li><p><a href="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ng0qjwtzO7GQqjMam_262aThKcaNNmcmUand5KPPRlE/edit?usp=sharing" title="" target="_blank" class="auto_link">데이터 셋</a></p></li> <li><p><a href="https://docs.google.com/document/d/1IpX3wJZrbhjdsfEXjM6oEZOGu88xAFzTdvdLC8jFlOo/edit?usp=sharing" title="" target="_blank" class="auto_link">노트</a></p></li> </ul> <p></p> <h3>10/12 항해일지 “무아지경에 빠지지 않도록”</h3> <p>지난주 10월 6일 자문이 있었어요. 추석 때 열심히 작업한 데이터셋을 같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집중해서 데이터 작업을 하다보면 뭔가에 홀린듯 마구 쓸어담는 순간이 오는 것 같아요. 추석 연휴 작업하면서도 무아지경으로 작업을 하다가 데이터 출처가 어딘지, 어떤 데이터를 가져왔는지 기록하지 않았어요. 그러고나니 협력가분들하고 자료를 공유해도 도대체 제가 뭘 보고 있는지, 어떤 데이터를 어디서 가져왔는지 공유가 잘 되지 않더라고요. 기초적인 실수를 한 것 같아 좀 부크러웠습니다 😳</p> <p>퇴근하고 바쁘게 뛰어와서 참여한 자문회의라 배도 너무 고프고, 집중력도 많이 흐려져서 막바지에 이르러서는 제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더라고요. 자문회의 때 사실 정말 많은 아이디어와 의견을 받기 때문에 정신을 똑띠 차리지 않으면 시간을 허투로 쓰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 그날은 제가 정신을 홀딱 놓아버려서 많은 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한 것 같아 죄송한 마음도 들었어요. 이후 정신을 챙기고 데이터를 다시 정리했습니다. 이</p> <p>전에 홀린듯 찾던 데이터들이</p> <ul> <li><p>어떻게 조사됐는지 정보가 불분명하고</p></li> <li><p>단위가 들쭉날쭉이고</p></li> <li><p>출처가 각기 다르다는 점</p></li> </ul> <p>이 맘에 걸렸어요.</p> <p>그래서 이번주에 작업할 때는</p> <ul> <li><p>가급적 하나의 소스를 활용</p></li> <li><p>출처와 항목을 기록</p></li> <li><p>질문사항 정리</p></li> </ul> <p>했습니다. 퇴근하고 부랴부랴 내일 자문회의를 준비하다보니 새벽 3시 반이 되서야 정리가 얼추 마무리 되네요.</p> <p>(+. 질문 및 각종 내용은 노트에 적어두었습니다)</p> <h1>9/22 항해일지 “바이엘에서 체르니 30번까지”</h1> <ul> <li><p>그동안 혼자서 사부작 거리며 이런저런 데이터를 모아 왔어요. 사실 쓰레기에 대한 정보는 놀라울 정도로 많아서 걸러서 봐야할 정도죠. 근데 이상하게도 제가 알고 싶은 딱 그 정보! (지자체별 쓰레기수거 업체의 수거 ‘권역’)이 없어 이번 자문회의 직전에 정보공개청구를 막 신청하려던 참이었어요.</p></li> <li> <p>정보공개청구에 무엇을 물어볼까, 초안까지 작성했는데 고민이 있었죠.</p> <ul> <li><p>연도를 구체적으로 명시할까?</p></li> <li><p>생활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재활용쓰레기를 각각 구분해서 물어볼까?</p></li> <li><p>쓰레기 수거 지역이라는 말을 업계(!)에서 알아들을 수 있을까?</p></li> </ul> </li> <li> <p>구체적인 제 질문에 대해 오늘 자문회의에서 협력가님들이 답변을 해 주셨죠.</p> <ul> <li><p>구체적 연도 Ok,</p></li> <li><p>쓰레기는 하나로 국한해서 찾으면 좋겠다</p></li> <li><p>쓰레기 수거 ‘권역’이라는 말도 있다 등</p></li> </ul> </li> <li><p>덧붙여 그동안 제가 찾아 해매던 정보도 찰떡같이 찾아주셨어요. 지자체별 수거업체의 담당 수거 권역 정보! 다들 ‘짬밥’들이 어마어마 하셔서 30분 남짓한 시간 안에 저에게 꼭 필요한 정보들을 마구 찾아주셨어요.</p></li> <li><p>물론 저나 협력가분들이 서울시 공무원도, 쓰레기 전문가도 아니기 때문에 판단하기 어려운 지점도 있었어요. 그런 부분들은 제가 스스로 해나가면서 찾아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p></li> <li><p>그리고 다같이 매달려 정보를 찾다 보면, 예상치 못한 아이디어도 막 튀어나오더라고요. 그러다가 자칫 한눈파는 사이(!) 옆길로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정신 똑띠 챙겨야겠다 생각했어요. (데이터가 있으면 그쪽으로 마음이 쏠리는 경향도 있으니까요) 제가 알고 싶은 분야에 대해 좀 더 끈질기게 찾고, 중심을 잡는 게 필요하겠죠?</p></li> <li><p>그리고 이런 자문회의를 통해 제가 알고 있는, 그리고 여러분이 알고 있는 쓰레기 관련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게 되어서 기뻤어요. 우리가 언제 이만큼 쓰레기에게 관심을 주겠어요. 그쵸?</p></li> <li> <p>추석 연휴동안, 지금까지 모은 데이터를 가지고 데이터 셋을 만들기로 계획을 세웠어요. 긴긴 연휴동안 할 일이 생겨 좀 설레기도 합니다.</p> <p></p> </li> </ul> </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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