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녕하세요. 도시정보시스템과 공공서비스디자인에 관심을 가지고 도시계획을 공부하고 있는 이근희입니다. 산업디자인과 시각디자인, 디자인교육을 공부한 UX디자이너입니다.
2. 페이스북 빠띠 페이지의 포스팅을 보고 알게되었습니다.
3. 이번 가을 스프린트에서는 긴급재난상황에서 식량 불안정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한 앱/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을 가정할 때 어떤 데이터셋이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탐구하고자 합니다.
4. 데이터 수집/가공 과정과 결과물을 공유함으로써 다른 데이터 활동가들이 프로세스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결과물은 소규모 또는 개인이 진행하는 시빅해킹 프로젝트가 유사한 목적의 앱/서비스를 제작하려고 할 때, 또는 같은 주제를 궁금해 하는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셋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5. 저는 공익데이터실험실을 지속 가능한 시민 참여를 위한 하나의 시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위해 다양한 방식을 함께 즐겁게 실험해보고 싶습니다.
1. 안녕하세요. 스몰빅입니다. 저희는 지난 5월부터 아산나눔재단에서 비영리조직 중간관리자의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에서 함께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저희팀은 총6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월드비전 김동주, 기아대책 김민영, 세이브더칠드런 윤다정, 신곡노인복지관 이지영, 성동종합복지관 김우현, 한우리문화정보센타 조성훈입니다. 우리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여러 비영리 기관과 복지관에서 10년 이상 활동해 왔으며, 지금도 배우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참, 스몰빅은 덩치 큰 남성 3명, 작지만 강한 여성 3명과 덩치 큰 남성 3명으로 구성된 것과 처음은 미약하지만 나중은 창대하리라는 의미를 함께 담고 있습니다.
2. 아산 프로티어 아카데미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사회혁신이라는 모듈에서 빠띠의 박변호사님이 강의해주시면서, 빠띠와 공공 데이터를 알게 되었고, 저희 프로젝트가 정보 수집과 공유와 관련되어 빠띠와의 사전 미팅을 통해 실험실 가을 프로젝트를 알게 되었고, 참석 하게 되었습니다.
3. 아카데미 프로그램 중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캡스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프로젝트는 한국에서 장애를 가진 아동들이 놀 수 있는 시설과 공간에 대한 정보를 그 가족들과 이웃들이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그 시설들의 장애친화도를 점검하고 시설 개선과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및 지자체 옹호활동을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현재 서울시의 자치구 가운데 가장많은 아동수와 2번째로 많은 장애아동수를 가지고 있으며, 서진학교 이슈로 장애아동의 특수학교 이슈로 사람들의 관심이 되었던 강서구를 선정하여 약2백개 놀이시설에 대한 접근성, 안전성, 편의성을 점검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4.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는 많은 사회구성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우리 프로젝트는 장애아동과 그 부모 그리고 관련 종사자, 지자체가 직접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으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소수에 대한 직접적인 문제에 대하여 다수의 관심과 지지가 커지면서 문제들이 하나씩 해결되고 사회가 조금씩 변화되리라 생각됩니다.
5. 먼저 이렇게 공익데이터 실험실을 통해 전문가분들과 빠띠와 함께 자문을 받으며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와 시간들이 주어져 감사합니다. 저희가 기술적인 전문가들이 아니어서,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제언과 직언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도 자주 소통하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1. 법여성학의 가치를 따르는, 페미니즘 프로젝트 그룹 셰도우 핀즈입니다. 성범죄 재판 방청 및 기록화, 컨텐츠 제작, 캠페인 등을 벌이고 있습니다. 2. 빠띠의 미님이 마련한 관련 사전-자문회의 자리에 멤버 일부가 참석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3. ‘크롤 앤 스티치 (Crawl & Stitch)’는 스토킹 처벌법 법제정 의제가 21년동안 한국 국회를 떠돌면서 최종 입법이 좌초되는 기간동안, 방치되고 있었던 스토킹 사건 및 사회상을 인터넷 뉴스기사를 웹크롤링으로 추적해서 보여주려고 합니다. 데이터셋, 인터렉티브 사이트, 이렇게 두가지 아웃풋으로 시각화되서 제작될 예정입니다. 4. <1>현재는 ‘지속적 괴롭힘’이라는 이름의 벌금 8-10만원 짜리 경범죄로만 다뤄지고 있는 스토킹 범죄를 더 무거운 범죄로 다루게 하는 제도적 변화를 이끌어내는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입법과 정책 기획의 책임이 있는 여러 부처에 발송할 예정입니다. <2> 1998년부터 현재까지의 인터넷 뉴스 흐름속에서 스토킹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미디어의 시각을 분석함으로서 여성혐오/성차별에 대한 확증적 편향을 비판적으로 추적할 수 있고, 스토킹이 왜 무거운 범죄로 받아들여져야 하는지에 대한 여론을 환기할 수 있습니다.
5. 스프린트에 참여하고 여러 협력자분들을 만나면서 , 특정 사회 문제를 해결해나가는데 있어 기술적인 방식이 최대한의 부스터로 작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들이 생겨났으면 좋겠고, 또 그 과정에서 저희가 자력만으로 파악할 수 없었던 새로운 제약을 발견하고 이를 다루면서 프로젝트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다듬어나갈 수 있는 시간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 안녕하세요, 한의학을 공부하고 공공의료와 공중보건에 관심이 많은 김명선입니다. 현재 한방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2. 서울시 NPO 소식 게시판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3. 취약계층이 실제로 코로나 감염 및 사망에 더 취약한지를 데이터로 검증하고자 합니다.4. 프로젝트의 결론에서 실제로 취약계층의 코로나 감염율/사망율이 높다는 결과가 나온다면 의료 불평등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 및 취약계층의 선별적 복지 혜택 증가를 위한 기초 자료로 쓰일 수 있을 것입니다.5. 시민의 필요와 기술적 해법이 만나는 곳이 공익 데이터 실험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상 생활의 불편함과 궁금증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탐험가 분들과의 교류를 기대합니다.
1. 안녕하세요. 저희는 서울노동인권복지네트워크라고 합니다. 서울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민간 노동단체 23개가 모여 있는 네트워크이고, 다양한 노동 현안에 대응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 서울시NPO지원센터 게시판에서 접하였고, 빠띠 소식은 메일링 서비스로 지속적으로 접하고 있습니다. 3.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임금 삭감, 부당 해고, 노동시간 변동 등 노동 환경의 변화를 겪은 노동자들이 참 많았습니다. 저희 네트워크에서는 이러한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노동실태조사를 하여 이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심층 면접도 진행하였습니다. 시민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였으니 시민들이 노동실태를 쉽게 확인하고 지자체와 유관기관에 코로나 대응 노동환경 개선 정책을 만들 수 있도록 데이터를 가공하는 작업을 배우고자 합니다. 4. 실제 서울지역 노동자들이 코로나19로 노동환경 변화를 어떤 부분에서 어느 정도로 겪었는지 알 수 있고 취약성을 검증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 부분이 정책 제안이나 제도 개선 등으로 실생활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활동하고 싶습니다. 5. 아무래도 비전문가의 역량으로 진행하다 보니 설문의 대상 및 질문 선정의 어려움, 데이터 신뢰도 향상이나 다양한 데이터 활용 방법등 궁금한 점이 많아 공익데이터 실험실의 도움을 받고자 지원하였습니다. 전문가분들의 다양하고 날카로운 자문 많이 부탁드립니다^^
2. 페이스북 빠띠 페이지의 포스팅을 보고 알게되었습니다.
3. 이번 가을 스프린트에서는 긴급재난상황에서 식량 불안정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한 앱/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을 가정할 때 어떤 데이터셋이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탐구하고자 합니다.
4. 데이터 수집/가공 과정과 결과물을 공유함으로써 다른 데이터 활동가들이 프로세스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결과물은 소규모 또는 개인이 진행하는 시빅해킹 프로젝트가 유사한 목적의 앱/서비스를 제작하려고 할 때, 또는 같은 주제를 궁금해 하는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셋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5. 저는 공익데이터실험실을 지속 가능한 시민 참여를 위한 하나의 시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위해 다양한 방식을 함께 즐겁게 실험해보고 싶습니다.
2. 아산 프로티어 아카데미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사회혁신이라는 모듈에서 빠띠의 박변호사님이 강의해주시면서, 빠띠와 공공 데이터를 알게 되었고, 저희 프로젝트가 정보 수집과 공유와 관련되어 빠띠와의 사전 미팅을 통해 실험실 가을 프로젝트를 알게 되었고, 참석 하게 되었습니다.
3. 아카데미 프로그램 중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캡스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프로젝트는 한국에서 장애를 가진 아동들이 놀 수 있는 시설과 공간에 대한 정보를 그 가족들과 이웃들이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그 시설들의 장애친화도를 점검하고 시설 개선과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및 지자체 옹호활동을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현재 서울시의 자치구 가운데 가장많은 아동수와 2번째로 많은 장애아동수를 가지고 있으며, 서진학교 이슈로 장애아동의 특수학교 이슈로 사람들의 관심이 되었던 강서구를 선정하여 약2백개 놀이시설에 대한 접근성, 안전성, 편의성을 점검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4.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는 많은 사회구성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우리 프로젝트는 장애아동과 그 부모 그리고 관련 종사자, 지자체가 직접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으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소수에 대한 직접적인 문제에 대하여 다수의 관심과 지지가 커지면서 문제들이 하나씩 해결되고 사회가 조금씩 변화되리라 생각됩니다.
5. 먼저 이렇게 공익데이터 실험실을 통해 전문가분들과 빠띠와 함께 자문을 받으며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와 시간들이 주어져 감사합니다. 저희가 기술적인 전문가들이 아니어서,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제언과 직언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도 자주 소통하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5. 스프린트에 참여하고 여러 협력자분들을 만나면서 , 특정 사회 문제를 해결해나가는데 있어 기술적인 방식이 최대한의 부스터로 작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들이 생겨났으면 좋겠고, 또 그 과정에서 저희가 자력만으로 파악할 수 없었던 새로운 제약을 발견하고 이를 다루면서 프로젝트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다듬어나갈 수 있는 시간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