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2일(화) 소모임 회의 중 의견이 나온
대구시 어린이 안전 시설물 설치 현황 정보공개 청구 전 사전 조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아래의 내용을 토대로, 우리가 어떤 정보를 공개청구 할 것인지 한번 더 논의 후 확정했으면 합니다.
2019년 8월 기준으로 대구시 옐로카펫 설치 지역은 1곳 뿐이였음
2020년 행정안전부 권고로 8개소를 추가 설치하리고 했는데 실제 설치되었는지 확인 안됨
대구시 옐로카펫 설치 현황 데이터는 공개되어 있지 않아 정보공개 청구 진행 필요
열로카펫 설치현황이 공개된 지역구가 많지 않아, 타 지역과 설치현황을 비교하기엔 쉽지 않을 것이라 예상됨
옐로카펫이 시각장애인용 점자 보도블럭과 색이 유사해 시각장애인의 불편이 예상된다는 장애인 단체의 의견을 수용해 현재 적극적인 설치가 되지 않는 것으로 추정
(참고기사 :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2023)옐로카펫 설치 가이드라인은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 첨부드립니다.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사항
옐로카펫 설치 현황 데이터만 있으면 되는지? 다른 어린이 안전 시설물도 포함시킬지?
(다양한 안전 시설물 중 그 범위를 한번 짓고 넘어가시죠!)여러 연구자료를 확인한 결과 옐로카펫이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하지만, 장애인 단체의 의견도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우리가 옐로카펫 설치 장려를 주장하는 것이 옳을지?
상기의 내용을 내부적으로 한 번 정리하고 가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_@박지홍
물론! 저는 옐로카펫이 점자블록과 다르게 면적이 크고, 벽을 이용하여 입체적으로 공간이 그려지기 때문에 설치를 주장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 내용은 행정안전부에서도 검토를 통해 결정한 사항이도 하구요.. 하지만, 제 의견과 다른 분들이 계실 것 같아 다같이 함께 논의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상기 내용 수정합니다. 행정안전부에서도 미쳐 생각못했다는 기사를 확인했습니다.)
“온통 다 노란색”…‘옐로카펫’에 가려진 장애인의 눈 (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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