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에 음향신호기와 녹색.적색 신호가 들어오는 것을 시각장애인 과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배리어프리 디자인들이라 너무 좋은데…
각 신호기를 촬영한 곳이 다르다는 걸 사진을 보면 아실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신호등에 있으면 참 좋을텐데요…예산 때문에 그렇게 하기 힘들겠죠. 차츰 나아지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데요 이 사진들 속에 황당한 진실이 숨겨져 있다는 것입니다요..
1ㆍ음향 신호기는 횡단신호가 들어오면 소리가 나야되는데…어떤 곳들은 소리가 음향신호기를 손으로 누를 때만 소리가 나고 정작 횡단 가능 신호가 들어올 땐 아무런 소리가 나지 않는 곳들도 있다는 것입니다...헐..
2. 모든 횡단보도에 모든 장애인 편의시설이 함께 있어야 할텐데요…그렇치 못한 곳이 정말 많습니다.
색으로 신호를 표시하는 저곳의 횡단보도에는 턱이 있어(30mm정도) 휠체어를 타고 운동을 다닐 때마다 혼자서는 다니기가 힘이 든다는 것입니다. ㅡ20mm이하여야 함.
**이러한 일들을 빠르게 수정하기 위해서라도 모니터링을 할 때 각 편의시설 마다 다양한 장애유형에 적합한가를 다 지켜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김수용이의 생각)**
저도 제가 집중하고 있는 교통안전 분야 중 배리어 프리에 관심이 많습니다. 차후에 저와 티타임을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