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진행

  • 시민제안 워크숍 소개

    1. 참여자가 본 워크숍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합니다. 전문용어와 거시적인 설명이 아닌 참여의 의미를 중점으로 쉽게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시민패널 발표

    1. 미니토크는 주제논의 전 동기부여를 위한 단계이므로 30분을 넘지 않는게 좋습니다.

  • 그라운드룰 안내

    1. 원활한 주제논의를 위해 그라운드룰을 안내합니다. 편견없이 대화하기, 혼자만 이야기하지 않기, 비난보다는 건설적인 제안하기 등 워크숍 주제와 참여자 특성에 맞게 준비합니다. 그라운드룰을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습니다.

  • 플랫폼, 사용법 소개

    1. 워크숍에서 사용할 기능, 순서에 제한하여 설명합니다. 플랫폼의 모든 기능을 설명할 필요는 없습니다. 참여자들의 연령, 참여도 등을 고려하여 워크숍 시간 안에 명확하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안내합니다.

[그라운드룰]

[빠띠 타운홀 사용법 안내]

  • 소그룹 토론

    1. 자기소개

      1. 자기소개로 참여의 불안감을 풀고, 제안을 나눌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2. 이름(혹은 닉네임), 워크숍에 참여한 계기, 가벼운 체크인을 진행합니다.

      3. *체크인이 궁금하다면 ‘커뮤니티의 실패를 줄여주는 4가지 팁’을 읽어보세요

  • 주제토론

    1. 소그룹 토론을 통해 공론장에서 다뤄야 할 의제/이슈를 논의합니다.

    2. 자료는 토론과 제안발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명확하게 질문/방향을 제시합니다.

    3. 이후 논의 과정을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기록자를 선정해도 좋고, 상황에 따라 참여자들이 직접 기록할 수 있게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

    4. 소그룹에서 나온 이야기를 요약하여 모든 참여자에게 발표할 사람을 선정합니다.

      • 발표자 선정에는 추천, 자천, 제안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 퍼실리테이터는 발표자가 토론 내용을 원활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미리 기록을 공유하는 등 안내 합니다.

  • 제안을 직접 플랫폼에 업로드 합니다.

    1. 소그룹에서 주제와 관련된 논의가 제안 형태로 정리되었다면, 제안을 직접 플랫폼에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2. 토론을 위한 플랫폼 혹은 지자체 자체 시민협력플랫폼이 있다면, 양식에 맞춰 제안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3. *실시간 토론을 위한 빠띠 타운홀과 공론장 플랫폼 빠띠 믹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자기소개 예시]

[소그룹 토론 예시]

  • 제안 공유

    1. 소그룹 토론을 마친 후 만들어진 제안을 플랫폼에 게시하거나 다른 기록을 통해 참여자들이 함께 볼 수 있는 방법으로 공유합니다. 다른 소그룹에서 나눈 이야기를 들으며 다양한 의견을 접할 수 있습니다.

  • 마무리

    1. 회고 : 참여 소감을 나누고 워크숍을 마칩니다. 특별히 참여자에게 물어봐야할 내용이 있다면 참여자가 즉석에서 작성 가능한 피드백 설문지를 만들어두는 것도 좋습니다.

    2. 기념사진 : 기록을 위해 단체사진을 남깁니다. 사진은 화면 캡쳐로 남길 수 있고, 해당 사진이 후속 콘텐츠로 활용될 수 있음을 미리 고지합니다. 사진 촬영에 동의하지 않는 참여자는 카메라를 끌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이어지는 글👇

1.소개

2.워크숍 기획

3.워크숍 구성, 준비

5.후속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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