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를 만들고, 사람들이 가입하는 것을 보며 설렘을 느끼고 같이 이야기하는 모습을 상상합니다. 그러나 가입하는 멤버는 늘어나지만 게시글과 댓글은 그대로인 현상을 종종 보게 되는데요. 그럴 때마다 커뮤니티 오거나이저들은 슬퍼지죠😥(빠띠에서는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사람을 오거나이저라 부릅니다!)

새로 가입한 사람들이 쉽게 댓글을 달거나, 게시글을 올릴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면 커뮤니티에 참여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그렇다면, 카누에 가입한 사람들이 쉽게 기여,참여할 수 있도록 무엇을 해야 할까요?

낮달__
카누에는 저마다 나누고자 하는 주제가 있지만, 먼저 사람들이 쉽게 참여하려면 일상에서 가까운 이야기부터 시작을 해보면 좋을 거 같아요! 예를 들어서 "생활 쓰레기 문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보다는 "동네에서 쓰레기 분리 수거하면서 불편했던 적 있나요?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라고 질문을 당사자 경험에 맞추면 좋겠어요 :)
트리
@낮달__ 너무 공감이 되네요! 가장 쉽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 중 하나는 개인의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크기에 상관없이 누구나 하나의 주제와 소재에 관한 경험은 가지고 있으니까요.
@낮달__ 오 개인의 경험을 묻는 질문 형식의 말걸기! 정답이 아니라 경험이니까 누구나 할 말이 있겠군요. 좋은 방법 같네요!
사진·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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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
커뮤니티의 활발한 모습을 보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커뮤니티의 구성원에게 미션을 주는 등의 방식이면 어떨까요? 가입인사, 일주일에 1번이상 정보공유 글 올리기, 서로의 글에 생각남기기 등. 미션을 수행하면 그에 대한 (아주아주 소소한?)깜짝 선물도 준비한다면 좀 더 활성화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이게 해야할 일이 아니라 하면 좋은 일로 느껴져야겠죠~
hyo_jin
@윤희 저도 공감합니다! 더불어 다른 커뮤니티와도 연결해 색다른 일들을 기획해본다면 훨씬 즐거울 거 같아요!
@윤희 챌린지나 미션 방식이 요즘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어찌보면 처음 온 사람에게 친절한 방식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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