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 디자이너 소셜클럽 (FDSC) 신인아 님이 쓰신 <[페미니스트 커뮤니티 디자인하기> 글. 읽어보기 전에 선공유해요. ㅎㅎ 정말 멋진 커뮤니티라, 궁금했는데 요런 글을 쓰셨네요.

https://www.notion.so/5a9a092c4acf494d8cf63814c6812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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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훑었는데 소속감이라는게 보이네요. 그리고 목표 세우기가 보이고요. 다루는 이슈가 무게감이 있다보니 그렇기도 하겠지만요. 소셜이슈커뮤니티라 할때 커뮤니티라는데 너무 얽매여 한없이 가벼워얄 필요는 없지 않나란 생각이 드네요.
@달리 요즘은 '닫힌 커뮤니티'가 확실히 유행 같아요. 안전함과 소속감을 줄 수 있는 커뮤니티겠죠. 근데 어찌보면 '협동조합'이 대표적인 닫힌 커뮤니티 (조합원의 이익을 우선 중시하는) 아닌가 싶네요. fdsc는 가입이 좀 까다롭고 유료회비를 모으기 시작했다던데, 협동조합이나 다름없는 것 같거든요. (운동성을 가졌으니 사회적 협동조합?) 큰 방향에서 소셜이슈커뮤니티는 그 반대를 지향하는 것 같은데. 다만 말씀하신대로 목표 세우기나 소속감을 만들 방법은 찾아보고 싶네요.
달리
@씽 1. 안전함과 소속감 같은 커뮤니티에서 충족하고 싶어하는 요소를 목록화 해보고 싶네요.
2. 커뮤니티에서 안전함이란게 어떤 것일까요?
3. 소속감과 느슨한 연결은 양립할 수 있을까요? 혹은 리듬감 있게 비율 조절할 수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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